남재준 국정원장이 '탈정치ㆍ능력본위'를 내세우며 국정원 인사개혁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16일 국정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최근 1급 자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1급은 본부 실·국장과 지부장들로 30명 정도다. 남 원장은 이들 중 상당 수를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체된 1급 인사 중 대부분은 이명박 정부에서 4년간 재임한 원세훈 전 국정원장 시절 임명된 인사들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