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까지 공모 대상을 확대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미국 베트남 중국 등지에서도 30건이 넘는 사업 아이디어가 신청됐다. 삼성SDS는 “15세 중학생부터 50대 직장인, 주부, 현역 군인 등 다양한 이력의 참가자들이 아이디어를 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참가자들은 5주간 사업 계획을 위한 교육을 받고 계획서를 작성하는 별도 교육 프로그램 ‘부스트 업 세션’에 참가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서 보완한 아이디어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은 △최우수상 한 팀 3000만원 △금상 두 팀 1000만원 △은상 세 팀 500만원의 상금을 받고 아이디어의 사업화 검증 단계를 거쳐 사무 공간, 각종 인프라, 멘토링, 법률 자문 및 투자 연계까지 창업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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