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측은 "작년 10월 방송된 SBS '스타 애정촌 짝'에서 커플이 됐던 배우 최지연과 토니안은 방송 이후 일절 만남이 없었다. 연락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17일 전했다.
논란은 16일 토니안이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지난달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작됐다. '짝'에서 커플이 된 최지연과 방송 이후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는 기사가 꾸준히 나왔던 것. 하지만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는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토니안 측은 16일 혜리와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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