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이 월드스타 싸이의 독주를 막아냈다.
17일 조용필이 10년만에 내놓은 신곡 '바운스(Bounce)'가 4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6일 낮 12시에 공개된 '바운스'는 이날 오전11시 현재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다음뮤직에서 싸이의 '젠틀맨'(2위)을 제치고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12일부터 음원차트 1위를 달렸던 싸이의 '젠틀맨' 독주는 6일만에 막을 내렸다.
바운스는 올레뮤직, 엠넷, 몽키3를 비롯해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인 멜론에선 '젠틀맨'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싸이월드 뮤직에선 3위에 랭크됐다. 현재의 상승세를 감안할 때 이들 차트에서도 곧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선공개된 '바운스'를 포함한 조용필의 정규 19집은 오는 23일 발매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