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샵에는 토머스 앤더스 로이드 선급 그룹 회장, 마이클 프랭클린 기금총괄이사와 함께 런던 왕립대학, 사우스햄턴 대학 등 전 세계 27개 대학의 연구센터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워크숍에서 조선해양, 에너지, 환경, 교통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고 대형 조선소를 방문해 국내 조선 산업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서울대는 2008년 우수연구센터로 선정, 로이드 선급 연구 기금으로부터 약 45억원을 지원받고 있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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