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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P231A는 암의 재발과 전이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Wnt줄기세포에 작용하는 혁신 신약이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혁신 신약이 식약처 임상 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W중외제약은 당장 이달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1상 임상시험을 진행해 안전성을 검증하고 적정 투여량을 확정할 계획이다. CWP231A의 1상 임상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한 뒤 내년 상반기부터 2상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장애인 지원과 문화 나눔 활동을 중심으로 ‘문화 메세나’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약으로 몸의 병을 치료하는 차원을 넘어 문화를 통해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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