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해명, 사극에 하이힐? "현대적 표현이다"

입력 2013-04-17 15:56  


조선 시대가 배경인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김태희가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방영된 장옥정 3회에서 장옥정(김태희)이 급하게 뛰어가는 장면이 방영됐는데 이 장면에서 김태희가 하이힐에 가까운 굽이 높은 꽃신을 신은 모습이 포착됐다.

시청자들은 "시대 배경과 어울리지 않는다" "하이힐이 나와도 되는건가?" "퓨전 사극이니까 괜찮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장옥정 제작진은 "설정된 퓨전 사극이니 감안해서 봐달라. 패션에 대해 현대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드라마 특성을 이해해주길 바란다"라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