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사장 김석환)가 하이브리드 자전거(도로용 자전거와 산악용 자전거를 결합한 제품) ‘솔로’ 모델 2종 ‘700C 솔로21’와 ‘700C 솔로W21’를 17일 내놨다. 작년 9월 선보인 ‘700C 솔로’의 디자인을 바꾼 것으로 골드 핑크 등의 색깔을 적용, 산뜻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휠커버를 장착했고 7단이었던 변속 시스템도 21단으로 강화했다. 가격은 두 모델 모두 37만5천원이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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