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시크릿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4월17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시크릿이 4월30일께 새 미니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고 밝혔다.
새 미니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크릿 기존 히트곡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무브’ ‘포이즌’ 등을 작업해온 강지원-김기범 듀오가 이번에도 타이틀을 작곡해 또 한번 시크릿만의 색깔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메인보컬 송지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크릿 커밍 쑨. 유후”라는 글과 함께 물병을 들고 귀여운 윙크를 날리는 사진을 공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겨울 야심차게 준비한 신곡 ‘토크 댓’ 발표 이후 빙판길에 차가 미끄러지는 교통사를 당해 일찌감치 활동을 접어야 했던 시크릿이 충분한 회복기간 끝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싱가포르에서 단독공연을 마친 시크릿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송지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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