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 상장예심청구

입력 2013-04-17 17:08   수정 2013-04-18 00:12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국정보인증이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한국정보인증은 1999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공인인증서비스 업체로 전자입찰, 전자세금계산서, 사이버트레이딩 등 전자문서 및 전자상거래를 위한 전자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매출 318억원과 4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최대주주는 다우기술로, 지분 42.78%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다우인큐브, 삼성SDS, LG전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KT가 각각 9.27%의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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