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여배우 립스틱’과 ‘CC크림’은 최근 뷰티 업계의 화두다. 극중 윤은혜, 소이현, 송혜교가 바른 립스틱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고 그 여세를 몰아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신세경 립스틱도 인기의 중심에 있다.
‘BB크림’에서 한 단계 진화된 ‘CC 크림’도 주목해야 할 아이템. 스킨케어와 톤 보정을 동시에 이뤄내 각 브랜드에서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최신 유행 뷰티 아이템 여배우 립스틱과 CC크림으로 완성하는 신세경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신세경 소녀되다
러블리한 소녀 감성의 핑크빛 메이크업
신세경은 수분감과 탄력 넘치는 피부를 지녀 싱그러움을 더한다. 수분감이 풍부해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결을 연출해 주는 네이처리퍼블릭 ‘슈퍼 오리진 컴플리트 컨트롤 크림 틴티드’를 피부에 얇게 펴 발라 자연스럽고 생기 있게 표현한다.
CC크림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피부결을 따라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펴 바르면 톤을 보정해주는 효과가 있다. 큼직한 브러쉬에 파우더를 소량 묻혀 얼굴 전체를 가볍게 쓸어주면 보송보송한 피부가 완성된다.
펄감이 은은하고 크리미한 맥(MAC)의 섀도우를 눈두덩까지 바른다. 심플한 아이라인으로 신세경의 청초함을 강조한다. 리퀴드 타입의 아이라이너로 속눈썹을 메우고 뷰러로 속눈썹을 바짝 올린 다음 마스카라를 한번만 칠한다.
사랑스러운 핑크빛의 ‘프로방스 롱라스팅 립스틱’ 파티 핑크 컬러로 입술에 장미가 녹아든 것 같은 매혹적인 입술을 연출할 것. 입술 안 쪽에만 톡톡 두드리듯 발라준다. 로즈힙 오일과 아르간 오일 등 고보습 오일을 함유하여 촉촉하게 입술을 감싸주며 은은하게 윤기를 더한다.
신세경 여자 되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감성의 오렌지빛 메이크업
모든 메이크업의 기본은 피부 표현. 매끈한 유리광 피부 연출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컬러 캡슐이 터지면서 본연의 피부색을 찾아 결점 없는 피부로 연출해 주는 ‘슈퍼 오리진 컴플리트 컨트롤 크림 컬러체인지’를 이용해 윤기 있고 깨끗한 피부톤을 만들어 준다.
여성적인 분위기를 풍기려면 깊고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이 제격. 조르지오 아르마니 섀도우를 가볍게 바르고 진한 컬러로 눈 밑 언더라인까지 발라 눈매를 잡아준다. 메이크업포에버의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풍성하게 표현한다.
비비드한 레드 오렌지 컬러의 네이처리퍼블릭 ‘프로방스 롱라스팅 립스틱’을 입술 안쪽부터 바르고 브러시로 그라데이션을 준다. 매트한 느낌 보다 글로시함을 강조하려면 상큼한 오렌지 계열의 립글로스를 립스틱 위에 덧발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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