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빠르고 안정적인 현대증권 'CME직접주문시스템' 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실전투자대회는 오는 22일부터 6월15일까지 약 8주간 현대증권 해외전용 글로벌 홈트레이딩서비스(HTS)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19일부터 가능하다. 해외선물 실거래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자 평잔이 500만원이상 시 수상 대상으로 인정된다.
현대증권은 대회 기간 동안 매주 수익률 상위자 3명을 선정해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다승을 수상한 최종 상위자 3명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이 추가로 주어진다. 최대 상금은 1000만원이다.
한편, 대회기간 중 해외선물 실거래 계좌를 개설하고 첫 거래를 하는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배영식 해외상품부장은 "현대증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참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해외시장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투자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 또는 해외상품부(☎02-2014-15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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