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온라인' 오픈 열풍 속 신서버 추가

입력 2013-04-18 12:33  

<p>모처럼 할만한 MMORPG가 등장해 화제다.</p> <p>주인공은 고공혈투 MMORPG '포스: 시공의 수호자(이하 포스 온라인)'로 지난달 2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하여 최근 네이버 게임검색 10위권에 안착하고 MMORPG 커뮤니티 사이에서도 많은 글들이 생성되며 최근 가장 뜨거운 게임으로 떠오르고 있다.</p> <p>'포스 온라인'의 강점은 역시 공중 전투다. 이 게임은 보스나 단체 전투에서 대규모로 공중에서 공격을 가할 수 있어 보다 박력있고 역동적인 전투를 느낄 수 있다. MMORPG의 핵심이 전투에 있는 만큼 '포스 온라인'의 재미는 이러한 전투에 녹아 있다. 이미 대만에서 3만5천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며 축적된 게임 콘텐츠의 내공도 만만치 않다는 평가다.</p> <p>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녹스미디어 측은 서버추가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이 여세를 몰아간다는 전략으로, 18일인 오늘 2번째 서버 '서유'를 오픈하고 이벤트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p>
<p>먼저 4월 18일부터 21일 자정까지 '서유' 서버는 경험치와 드랍율이 10% 향상되고,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유'에서 60레벨을 달성한 모든 게이머에게 유광등검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한 캐릭터 생성 스크린샷을 올린 게이머 중 10명을 추첨하여 X-포인트 5만점을 선물한다.</p> <p>녹스미디어 박종화 대표는 '포스 온라인이 신규 서버를 추가할 수 있게 된 것은 호응을 보내주시는 게이머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신서버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새롭게 시작하는 게이머들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신서버 오픈 및 기념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os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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