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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18일 서울 퇴계로 5가 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프로방스 스테이크 클래스'를 진행했다. 프랑스 문화 강연자로 나선 프랑스 관광청 프레데릭 땅봉 지사장과 참가 고객들이 스테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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