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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가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4월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6회는 전국기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이 기록한 11.4%보다 0.1%P 소폭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아이리스 2’ 마지막회는 10.4%로 막을 내렸으며,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은 5.5%를 나타내며 꼴찌를 면치 못했다. 이로써 ‘남자가 사랑할 때’는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한태상(송승헌)은 서미도(신세경)에게 반지를 건넸으나 거절을 당했다. 이후 서미도는 고민 끝에 한태상이 준 커플링을 목에 걸어 앞으로 두 사람 관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 (사진출처: MBC ‘남자가 사랑할 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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