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건립사업은 엠게임의 핵심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신나는 인터넷 놀이터'라는 기업의 기본 이념 아래 아동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공간을 마련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놀이터를 건립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놀이터 10호점이 들어선 '좋은집'은 1세부터 18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아동 복지시설로, 올바른 인성과 건강한 신체를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엠게임은 이곳의 낙후되고 부족한 놀이 시설 대신 안전성이 검증된 대형 종합 놀이대, 고무 매트 바닥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귀혼' 캐릭터를 활용한 놀이시설을 새롭게 구축했다.
특히, 이번 10호점인 '귀혼 놀이터'는 지난해 서울 구로구의 '오류애육원'에 건립된 4호점에 이어 엠게임의 캐주얼 횡스크롤 역할수행게임(RPG) '귀혼' 게임 내 아이템 판매 수익금을 통해 유저와 함께 만든 두 번째 놀이터라는데 의미가 있다.
오경인 좋은집 원장은 "최근 어린이 이용 시설의 안전관리 규정이 강화되면서 기존 낙후된 놀이시설을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라며 "아이들에게 가장 큰 선물인 재미있고 튼튼한 놀이터를 선물해주신 엠게임과 귀혼 이용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귀여운 귀혼 캐릭터로 디자인된 엠게임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몸과 마음이 바른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놀이터 건립 사업뿐 아니라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복한 오후 2시',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생활재능을 후원하는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꿈나무 희망펀드', '매칭펀드'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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