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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아역배우 진지희가 상위권 학교 성적을 공개했다.
4월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고령화 가족’ 배우 윤여정 공효진 박해일 윤제문 진지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진지희는 박해일이 “학교생활과 연기를 병행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뭐냐”고 질문하자 “한 번 촬영을 가면 노트 필기가 많이 쌓여 있다. 그럴 땐 친구들에게 아부를 떨어가며 정보를 얻어내야 한다”며 학교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공효진이 “지희가 반에서 상위권이라 1, 2등 하는 애들이 안 가르쳐주는 거 아니냐”고 되묻자 진지희는 “그렇게 잘 하지는 못하고 보통 10등 안에는 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진지희 성적 공개에 박해일은 “나는 그게 꿈의 등수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지희 성적 공개에 네티즌들은 “진지희 모범생이었네” “아주 똑 부러지네” “진지희 성적 공개, 이렇게까지 잘 하는 줄 몰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지희가 출연하는 영화 ‘고령화가족’은 5월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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