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비트 온라인 교류의 중심! 혈맹
비트 온라인에서 혈맹의 개념은 중요하다. 혈맹원들은 다양한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고, 추가 경험치, 탈 것 속도 보너스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른 혈맹에 전쟁을 선포해 '혈맹전쟁'을 치를 수 있으며 수많은 혈맹과 경쟁하고 영토를 얻을 수 있는 '영지쟁탈전' 등 다양한 혈맹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혈맹을 만들기 위해서는 레벨 20이상의 캐릭터와 '혈맹 창건 허가증'이 필요하다. 이후 혈맹 전쟁이나 던전 참가 등을 통해서 '혈맹공헌치'를 쌓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혈맹을 레벨업시키고 더 많은 혈맹원을 모집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혈맹전쟁'은 혈맹레벨이 2가 되었을 때부터 할 수 있으며, 자신보다 1레벨이 낮고 2레벨 이상의 혈맹에게만 전쟁을 선포할 수 있다. 전쟁 중에는 2시간 동안 '전쟁 선포기'에 돌입하며 전쟁 중인 혈맹은 성 이외의 모든 장소에서 상대 혈맹 유저를 자유롭게 PK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은 PK로 인한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 '영지쟁탈전'은 주요 지역에 나타난 '영지수호성수'를 제거하는 것이 목표다. '영지수호성수'를 제거한 유저와 그 소속 혈맹은 해당 수호성수의 영지 소유권과 풍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p> <p>
![]() | ||
▲ 화려한 전투 이팩트! 정통 MMORPG의 룰을 따랐다 |
비트 온라인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역시 고양이 외형의 '펫'이라고 할 수 있다. 각 펫마다 다른 성격과 특성, 타고난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인을 따라다니면서 전투에 도움을 주거나 농장을 관리해주는 등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다. 곰 옷, 물개 옷, 닌자 옷, 기사 갑옷 등 펫을 커스터마이징 시키기 위한 다양한 의상도 준비되어 있다.
기본적인 펫의 성능은 '품질'을 통해서 결정되며, 행동 모드는 '성격'에 따라 결정된다. 품질은 이후 단련을 통해서 향상시킬 수 있지만, 성격은 변경할 수 없다. '펫 강화'를 통해 기본적인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함께 전투를 진행함으로써 경험치를 올리는 것으로 펫 레벨을 올릴 수 있다.
'펫 변화' 시스템과 '펫 장혼' 시스템을 통해 펫을 변화 시킬 수 있다. '펫 변화'는 괴물 도감에 수집된 몬스터에 한해 가능하며 전투 중에 영기를 모아 펫을 도감에 수집된 몬스터로 변신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펫 장혼'은 '장혼융합'을 통해 삼국무장의 영혼을 펫과 융합해 펫을 삼국무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p> <p>장혼융합을 위해서는 던전에서 수집 가능한 '비보휘장'을 교환해 얻을 수 있는 '장혼도구'와 융합 조건에 맞는 펫이 있어야 한다. 융합 성공 시 뛰어난 능력의 '장혼펫'이 되지만 실패하면 '장혼도구'는 사라지고 펫은 그대로 남게된다.
</p> <p>
![]() | ||
▲ 다양한 고양이 팻. 수백가지의 고양이 의상이 지원된다 |
내가 쓸 아이템은 내가! 농장 시스템!
비트온라인에서는 '농장'을 통해 자신이 필요한 재료나 생산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대로 시설을 배치할 수 있다. 또한 농장의 레벨을 올리므로써 더 많은 생산물의 재배, 상위 레벨의 도구를 생산, 토지 확장, 수용 가능한 펫의 수량 증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농장 사화도'에 따라 농장 진입 시 회복 효과, 수확량 상승 효과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장의 모든 작업은 고양이들이 담당하게 되며 유저는 지시만 내리면 된다. '농장 집사'를 통해 필요한 시설물을 구입하거나 인사말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호감도 시스템이 존재해 호감도가 높아질수록 더 우수한 시설물의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친구의 농장을 방문해 수확을 돕거나 물을 주고 보상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p> <p>
![]() | ||
▲ 자신만의 농장을 가꿀 수 있다. 농장에서 얻은 재료로 아이템을 만들어보자 |
![]() | ||
▲ 농장경영 시스템. 고양이 집사가 가축도 키워주고, 곡식도 재배해준다 |
이외에도 화려한 그래픽을 살린 커스터마이징, 개성있는 6가지의 직업과 스킬, 빈사상태의 적을 마무리함으로써 특별한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종결기', 연속으로 적을 물리치면 보너스를 받는 '연속 공격 시스템', 자동으로 포션이나 스킬을 사용하도록 설정해 전투를 보조하는 '자동보조 시스템' 등의 전투 시스템과 다양한 던전, 미니게임, PVP 콘텐츠 등 MMORPG의 기본적인 재미를 살려주는 요소도 충분하다.
화려한 전투, 대규모 PVP를 내세우는 요즘의 MMORPG와는 달리 귀여운 고양이 '펫', 아기자기한 농장 시스템 등 색다른 콘텐츠를 내세우며 승부수를 띄운 '비트 온라인'! 계속되는 싸움에 지친 유저들에게 편안한 휴식같은 게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p>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