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4월18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열린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구찌,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함께하는 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나의 사랑 문화유산 캠페인’ 발족식에 참여, 홍보대사로서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시민들의 추천을 통해 유실될 위험에 처해 있거나 문화적 가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국내 문화유산을 선정, 보전하는 사업이다.
이영애는 “사극을 시작하면서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우리 다음 세대도 선조들이 물려주신 귀중한 유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우리 세대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지켜나가는 일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이영애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이영애 근황, 40대 나이가 안 믿겨” “진짜 대한민국 배우 원탑 미모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의 사랑 문화유산 캠페인’은 6월1일부터 8월15일까지 진행되며, 나이 연령에 관계 업이 웹사이트에 보전을 원하는 문화유산 현장에서의 인증샷 및 추천 이유를 올려 참여할 수 있다. ('이영애 근황' 사진제공: 구찌&포토그래퍼 이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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