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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오는 5월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미나문방구'(감독 정익환, 제작 별의별)가 티저예고편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가운데, 대한민국 스타들의 SNS 기대 멘트로 온라인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미나문방구'가 티저예고편 공개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 스타부터 배우, 가수까지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미나문방구'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어 화제다. '미나문방구'는 잘나가던 공무원 미나(최강희)가 억지로 떠맡게 된 골칫덩어리 문방구를 처분하려다 생각지 못했던 초딩 단골의 거센 저항에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제일 먼저 드라마 '7급 공무원'을 통해 최강희의 파트너로 찰떡 호흡을 과시했던 배우 주원과 2PM 멤버 찬성이 각자의 트위터에 기대멘션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주원은 "와우! 재미나겠다!"라는 멘션과 함께 티저예고편까지 직접 리트윗 해보였으며, 찬성은 "'미나문방구' 티져 예고편 떴네요? 호호 재밌겠다"라는 멘션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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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타이거 JK는 최강희가 트위터에 직접 올린 티저예고편에 "사랑해요"라는 멘션을 남기며 관심을 표했다. 대한민국 스타들마저 단숨에 사로잡은 유쾌한 '미나문방구'는 문방구 사장으로 전격 변신을 선언한 최강희와 연기 생활 최초로 초등학교 선생님을 맡은 봉태규, 그리고 아이들의 유쾌한 만남이 기대되는 영화로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제작사 측은 말했다.
대한민국 스타들이 SNS를 통해 기대 멘트를 남겨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나문방구'는 오는 5월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트위터/영화 '미나문방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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