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4월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시청률은 전국 1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1.6%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명수는 12살’ 특집으로 꾸며져 ‘무한도전’ 멤버들의 초등학교 시절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배우 김유정 김광규가 출연, 극의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쭉쭉 올라라” “무한도전 시청률 높으니 기분 좋네” “무한도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과 KBS2 ‘불후의 명곡’은 각각 11.5%, 9.5%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연정훈 하차, '탑기코4' 후임 MC로 류시원 낙점
▶ 김경아 첫사랑 김솔, 강동원 닮은꼴 프로게이머?
▶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발매일, 26일 정오로 변경
▶ 홍광호 '무한도전' 출연, 8주년 특집 녹화에 "꿈꾼 기분"
▶ [포토] 오승아 '복근노출도 자신있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