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박보영이 공복 분열 증세를 경험했다.
4월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쥐라기 숲에서 생존해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보영은 쥐라기 숲을 탐사하며 벌레를 먹는 병만족 멤버들의 모습에 경악했다. 박보영은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 듯 “벌레를 안 먹어도 버틸 수 있단 말이야. 저에게 힘을 주세요. 벌레를 안 먹었으니까요”라며 혼잣말을 했다.
하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배고픈 현상이 심해지면 사람이 조금 정신을 놓으면서 웃음이 많아진다”고 공복분열 초기 증상을 겪고 있음을 털어놨다.
박보영 공복분열 증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 그래도 날씬한데 공복증세까지 안타까워” “박보영 공복분열 증세 안쓰럽더라” “벌레를 먹지 않기 위해 박보영 공복분열 증세까지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연정훈 하차, '탑기코4' 후임 MC로 류시원 낙점
▶ 김경아 첫사랑 김솔, 강동원 닮은꼴 프로게이머?
▶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발매일, 26일 정오로 변경
▶ 홍광호 '무한도전' 출연, 8주년 특집 녹화에 "꿈꾼 기분"
▶ [포토] 오승아 '복근노출도 자신있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