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제, 노원병 '안철수효과' 극대화 할까 '관심'

입력 2013-04-21 14:29  

이번 4·24 재·보선에서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제'가 투표율 제고와 투표시간 연장 대안방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소를 찾지 못하는 유권자들이 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고도 간단한 신분 확인절차만으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4·24 재·보선에 앞서 지난 19∼20일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실시된 사전투표 결과, 국회의원 3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은 6.93%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노원병이 가장 높은 8.38%로 집계됐고 부산 영도 5.93% ,충남 부여·청양 5.62% 순이었다.

전문가들은 사전투표에다 노원병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의 이른바 '안철수 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대선 때 투표시간 연장을 주도했던 민주노총은 사전투표의 의미는 높이 평가하면서도 제도상의 미비점을 지적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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