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2층 상가가 모두 불에 탔고 소방차 40여대가 긴급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불은 옆 건물로 번지고 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가구점 내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실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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