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는 59개사가 1조3017억원을, 코스닥시장에서는 86개사가 1898억원의 배당금을 각각 지급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아자동차(2635억원) 에쓰오일(2566억원) 한국가스공사(1267억원) 두산중공업(794억원) 순으로 배당금이 많다.
코스닥시장에서는 OCI머티리얼즈(301억원) 파라다이스(182억원) 다음커뮤니케이션(150억원) 순으로 배당금 규모가 크다.
시가배당률이 높은 회사는 신풍제지(12.9%) OCI머티리얼즈(7.8%) 한국가구(6.2%) 동양고속(6.0%) 오리콤(5.1%) 한국지역난방공사(5.1%) 태경산업(4.4%) 케이티씨에스(4.3%) 등이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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