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는 일본인의 방한관광이 집중되는 골든위크에 개별관광객 대상 자유여행 코스를 개발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유여행 코스는 한류·역사·전통문화 등의 관광 소재를 체험할 수 있는 맛·유행·멋·배움·스타의 5가지로 구성했으며 막걸리 소믈리에 체험, K팝 댄스 강습, 미니 한국유학, 스타가 소개하는 관광코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곁들인다.
이병찬 한국관광공사 일본팀장은 “골든위크를 앞두고 일본여행객들의 신청을 받은 결과 대부분 수차례 한국을 방문한 사람들이며, 연령층도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최근 외교 갈등, 북핵, 엔저 등 방한관광 관련 악재가 겹치고 있지만 골든코스와 같은 다양한 신규 코스를 지방으로 확대·개발할 예정”이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으로 일본인 개별여행객들의 한국 방문을 유도하고 침체된 방한 수요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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