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反김한길' 후보 단일화 협상 착수

입력 2013-04-22 03:20  

김한길 "명분 없는 담합" 비판


민주통합당의 범주류 당권주자인 강기정 이용섭(기호 순) 후보는 21일 조만간 후보 단일화를 위한 협상에 본격 착수키로 했다. 이에 따라 ‘범주류 단일화’가 김한길 후보의 독주 양상으로 흘러온 5·4 전대 판세에 영향을 미칠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다.

강-이 후보는 이날 전남 화순과 광주에서 잇따라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내달 1~2일 실시되는 권리당원 ARS 투표 및 국민·일반당원 여론조사에 앞서 이달 말까지 단일화를 성사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가 ‘명분 없는 담합’이라고 비판하면서 전대 국면에서 주류-비주류 간 갈등 양상이 격화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는 정치적 명분이 제일 중요하다. 이번에는 담합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