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2주년 기념해 적극적 프로모션 나서…
일본산 수제 명품 레저브랜드 캡틴산타가 한국 론칭 2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이 회사의 국내 수입 총판을 맡은 ㈜와이케이서비스(대표이사 주추미)는 일본에서 제작되는 골프웨어&요트웨어 브랜드인 캡틴산타가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자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와이케이서비스 관계자는 “본사에서 직접 제작을 담당하는 캡틴산타의 유통 시스템상 대리점들은 소자본을 투자하는 것만으로 높은 마진율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일본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서 재고 부담 없는 위탁판매 대리점을 모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서는 고품질 소량생산의 명품 수작업 레저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업체는 디자인부터 인쇄과정까지 제작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실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하고 색깔 있는 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업체의 제품들은 그동안 소규모 마니아들 사이에서만 입소문을 타온 데서 한 단계 더 발전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진 제품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여류 골퍼 중에서도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안선주의 골프웨어라는 점에서 골프 마니아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브랜드의 이번 한국 브랜드 모집은 소규모 저비용으로 의류 및 용품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라도 도전할 수 있다. 최초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는 물론 기존 대리점의 브랜드를 전환하고자 하는 창업자들에게도 적합하다.
한편, 명품 레저브랜드로서 폴로T셔츠, 라운드 T셔츠, 골프웨어, 셔츠, 스웨터, 바지 등 의류부터 각종 액세서리까지 취급하고 있는 이 업체는 지난 2011년 안선주 선수가 JLPGA 살롱파스컵 우승 당시 입었던 골프웨어로 화제를 모으며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편 회원들에게 각종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