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임신 후 첫 태동을 느꼈다.
4월22일 이정민 아나운서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어제 임신 후 처음으로 태동을 느꼈다"라며 "벅찬 감동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어 "아무래도 도경완과 장윤정의 결혼 소식에 놀라서 태동이 온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 측에서 결혼을 발표하기 하루 전날인 21일 KBS 아나운서국 식구들에게 장윤정이라는 사실은 감추고 결혼발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 이정민 아나운서는 "다행히 임신하면서 입덧은 심하지 않았다. 주변에서는 효자인 것 같다고 말씀해주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 이날 오전 "장윤정과 도경완이 지난해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윤정과 도경완은 오는 9월께 결혼을 계획하고 있으며 정확한 날짜나 장소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출처: 이정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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