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중국 삼진선업유한공사와 MOU체결

입력 2013-04-22 16:13  


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은 중국 칭따오지부에서 삼진선업유한공사(사장 정광석)와 조선·해양 분야의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내용에 따르면 양측은 신조 수주하는 전 선박에 대하여 KR을 주선급 기관으로 지정, 도면검토 및 강도평가 등에 대한 기술지원, 기타 상호 발전 및 우호증진을 통한 상생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협약식에는 조은제 KR 중국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고재현 칭따오지부장, 정광석 삼진선업유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조선 해양산업의 기술발전에 대한 공동연구 및 관련사업의 협력 추진을 약속했다. 조 본부장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삼진선업과의 우호를 더욱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측이 긴밀히 협조하여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