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 성분의 '춘하추동'
창업 1년여만에 쾌거
![](http://www.hankyung.com/photo/201304/2013042269031_AA.7382938.1.jpg)
원라인썬은 25억원을 들여 오는 8월 말 경북 영주에 공장을 완공하고 대량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명숙 대표는 “지난해 1월 창업할 때만 해도 두려움이 컸다”며 “이제는 주문물량이 넘쳐나 제때 공급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http://www.hankyung.com/photo/201304/2013042269031_AA.7382942.1.jpg)
춘하추동은 지난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발명품 및 신기술전시회에서 금상을, 폴란드발명협회와 몰도바기술대에서 각각 특별상을 받았다. 지난해엔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대회 은상, 코엑스 국제여성발명전시회 금상 등을 탔다. 김 대표는 “각종 전시회를 통해 수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며 “일본과 유럽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소개했다.
이 회사는 오는 6월까지 이 제품을 일본에 30만세트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독일 이탈리아 등지를 포함해 총 100만세트를 수출할 계획이다.
청주=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