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연애 시절, 연극배우 활동 당시 풋풋한 모습 ‘깨가 쏟아져’

입력 2013-04-22 19:42  


[최송희 기자] 배우 박준규와 아내 진송아의 연애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4월21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는 신화가 박준규의 집을 방문,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와 요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박준규에게 연극배우 시절 박준규의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준규 아내는 과거 박준규와 연애하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고 신화 멤버들은 “정말 미인이셨네요” “지금도 청순하시다”며 진송아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어 신화는 진송아에게 박준규와의 결혼 계기에 대해 질문했다. 진송아는 “그에게 좋은 향기가 났다. 오빠가 엘리베이터에 타고 내리면 20-30분간 향기가 계속났다”고 회상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준규 연애시절 훈훈하다” “박준규 연애시절 사진에 깜짝 놀랐네” “신화방송 때문에 빵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JTBC ‘신화방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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