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테러, 종교적 이유로 범행"

입력 2013-04-23 08:28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사건을 수사 중인 미국 연방 수사당국은 지금까지 조사 결과 이번 사건의 용의자인 타메를란·조하르 차르나예프 형제가 종교적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관리는 22일 "심문을 통해 확보한 초기 증거로 볼 때 이번 테러는 종교적 동기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체첸 출신인 두 형제 용의자는 이슬람 교도였다.

수사당국은 또 이번사건의 배후와 관련, 이슬람 테러 집단과 연계돼 있는 것 같진 않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은 이날 두 용의자를 대량살상 및 재산손괴 혐의로 기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