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어라운드형 ELS는 일시적인 업황 부진 등으로 시장대비 주가가 크게 하락한 우량 대형주중 향후 실적 및 주가가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예상되는 2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수익구조는 1년 만기시 두 종목 중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의 76 ~ 102%의 수익참여율이 가능한 구조이다.
‘하나대투증권 ELS 3619회’는 LG화학·LG전자 기초자산으로 하며, 1년 만기시 두 종목중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 대비 0.76배의 수익을 지급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3621회’는 삼성엔지니어링·KT를 기초자산으로 수익구조는 동일하나 1.02배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만기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손실은 -5%로 제한된다.
위 두 상품 모두 상품가입 이후 주가가 하락해도 원금을 95% 보장해 손실위험을 낮췄으며, 기초자산 주식이 크게 상승한 경우에는 상승 참여율에 따라 제한된 위험으로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중국 A share 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만기 원금 부분 보장형 ‘DLS회 721회’(최대 36.0% 수익)와 대한민국의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DLS 723회(연 3.2% 수익), 코스피200·HSCEI 지수가 기초자산인 월지급식 하나대투 ELS 3618회’(연6.36% 수익), 코스피200·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나대투 ELS 3617회’(연8.0% 수익)도 함께 모집한다.
이번 ELS·DLS 모집규모는 각 100억원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