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7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 대비 4.80포인트(0.88%) 오른 551.90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은 장 초반부터 550선을 회복하며 강세를 나타냈으며 상승폭이 1%를 넘기도 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69억원, 127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은 373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 제약, 방송서비스, 오락문화 등은 2%대 오르고 있으며 기타제조, 일반전기전자, 코스닥스타30, 프리미어지수, 코스닥신성장 등이 1%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통신서비스는 1%대 약세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다.
셀트리온이 폭락세를 딛고 닷새 만에 급반등에 나서 8%대 오르고 있다. 뒤를 이어 파라다이스, CJ오쇼핑, 동서, GS홈쇼핑, CJ E&M, 다음, 에스에프에이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등은 하락 중이다.
종목별로 파캔OPC는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이날까지 나흘째 상한가 행진이다.
갤럭시S4 판매를 앞두고 스마트폰 케이스 업체들은 동반 강세다. 이랜텍은 4% 가까이 오르고 있으며 모베이스는 5%대 강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528개 종목은 오르고 있으며, 376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거래량은 3억1100만주, 거래대금은 1조7700억원이다. 장중 코스피 거래대금을 넘어섰던 코스닥은 현재는 코스피 대비 저조한 모습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