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의 '고통 분담'…개성공단 협력사 납기 연기

입력 2013-04-23 17:22   수정 2013-04-24 00:08

코오롱이 북한의 통행 중단 조치로 가동이 중단된 개성공단 입주 협력업체를 돕기 위해 발주물량에 대한 납기를 공단 정상 가동 이후로 연기해 주기로 했다.

코오롱은 23일 개성공단에 입주한 협력업체가 아직 납품하지 못한 계약 물량에 대해 공단이 정상화한 뒤 원래 계약대로 전량 공급받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개성공단 조업을 중단한 지 2주가 지나면서 123개 입주기업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협력업체와의 고통 분담을 위한 구체적 조치를 취한 것은 코오롱이 사실상 처음이다. 코오롱은 개성공단 입주 협력업체는 모두 5개사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