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歌王)' 조용필이 2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19집 앨범 'Hello' 발매 기념 프리미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10년 만의 신보, 19집 'Hello'로 컴백한 조용필은 음악인생 45년을 즈음하여 이번 앨범을 발매했다. 조용필은 이번 앨범에서 때론 경쾌하게, 때론 묵직함을 노래에 담아 경쟁 사회 속에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손길과 격려의 목소리를 건낸다.
2011년 전국 투어 당시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새로운 음반을 결심한 조용필은 앨범을 구상하면서 뭔가 새로운 것,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계속했다.
이런 고민을 통해 완성된 이번 앨범은 전곡에 걸쳐 가장 듣기 좋은 음악,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최신 트렌드를 따르며 앞서 갈 수 있는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이 전곡에 걸쳐 세밀하게 비친다.
한편 지난 16일 선공개 된 '바운스(Bounce)'는 공개된 지 하루 만에 국내 온라인 9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라디오 방송횟수 1위, 이동통신 3사 컬러링, 벨소리 인기차트까지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고공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