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배럴당 98.16달러

입력 2013-04-24 07:31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3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15달러 내린 배럴당 98.16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센트 떨어진 배럴당 89.1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12달러 빠진 배럴당 100.27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세계 원유 수요에 대한 부정적 전망으로 소폭 하락했다.

세계 2위의 석유 소비국인 중국의 4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5에 그치면서 중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PMI가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국제 금 가격도 떨어졌다. 금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2.40달러(0.9%) 내린 온스당 1408.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