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병,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3개 지역에서 1시간 동안 총 선거인수 36만9805명 중 4991명이 투표를 마쳤다.
선거구별로는 서울 노원병 1.4%, 부산 영도 1.0%, 충남 부여·청양 1.8%를 각각 기록했다.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선거를 포함한 재·보선 지역 12곳의 평균 투표율은 1.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1년 하반기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0%, 2011년 상반기 재·보선의 동 시간대 투표율 2.1%보다 낮은 수치다.
선관위는 밤 11시쯤 선거 결과의 당락이 드러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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