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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일본, 중국, 대만, 사우디, 싱가폴, 러시아, 미국 등 전세계 내로라 하는 VIP 성형외과의 의료진들이 한국을 잇달아 방문하고 있다.
성형수술이 점차 보편화되고 세계적으로 수준의 격차가 좁아지고 있는 이 때, 이들이 계속해서 한국을 방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한국만의 선진화된 의료 시스템과 따라올 수 없는 성형외과들의 전문적인 서비스 때문이다.
2월2일 압구정의 제이케이 성형외과에는 일본 성형외과 전공의 17명의 팸투어가 진행됐다. 한 두명도 아닌 17명의 의료진들이 국내 성형외과를 방문한 경우는 드문 사례이다.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성형의료기술이 널리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일본 의료진들은 성형외과의 첨단 시스템 뿐만 아니라 병원의 최신 의료시설, 고객중심의 진료과정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해외 의료진들의 팸투어를 가장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일본 의료진 뿐만 아니라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 사우디, UAE, 중동, 싱가폴, 러시아, 미국 등 해외 의료진의 수술참관 및 메디컬 투어를 통해 한국 의료를 널리 알리고 있다.
진정한 해외의료수출의 모범사례로 세계적인 의료 한국의 의료시스템과 수술참관을 통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리디엄을 확인시키고 있는 것. 이런 공로로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메디컬 코리아 2013’ 행사에서 국민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정부에서도 가장 먼저 제이케이 성형외과를 해외 수술참관 병원으로 적극 추천하고 있다.
해외 의료진들이 병원을 방문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분야는 NFND(NEW FACE NEW DREAM)을 비롯한 사회공언활동 프로젝트. NFND는 저소득층이나 저개발국가의 안면기형, 다운증후군, 선천성 기형 및 난치성 화상질환 치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최근 ‘메디컬 코리아 2013’에 무대인사로 감동을 전했던 부콕린이 치료했던 프로젝트다.
이처럼 국제 사회 속에서 점차 한국의 성형의료기술이 인정을 받다보니 무시험으로 한 번에 8명이나 타국의 의사 면허를 취득한 사례도 있다. 제이케이 성형외과 주권 원장을 비롯한 전문의 8명은 면허신청을 하고 1년 반만에 면허를 취득해 다른 국적의 사람에게 쉽게 내주지 않는 의사면허 핸행법상 놀라울 결과를 보여줘 화제가 됐다.
제이케이 성형외과 주권 대표 원장은 “까다로운 해외 VIP 의료진들의 잇다른 방문은 한국의 성형의료기술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며 “앞으로도 NFND(NEW FACE NEW DREAM)외 다양한 캠페인, 프로젝트를 통해서 한국의 국위선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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