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타주' 엄정화·김상경, '실종아동의 날' 명예대사 위촉

입력 2013-04-24 12:24  


[권혁기 기자] 배우 엄정화와 김상경이 '2013년 제7회 실종아동의 날' 명예대사로 위촉됐다.

5월2일 오전 10시30분 엄정화와 김상경은 서울 중구 무교동어린이재단 빌딩 11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이 주관하는 '2013년 제7회 실종아동의 날' 명예대사로 위촉, 전국민적인 실종유괴예방 캠페인에 앞장설 계획이다.

'세계 실종아동의 날'은 1979년 5월25일 뉴욕에서 일어난 6살 아동 유괴살해 사건을 기억하고자 만들어졌다. 한국에서는 2007년 '한국 실종아동의 날'이 제정됐으며 이때부터 아동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대대적인 캠페인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은 영화 '몽타주'(감독 정근섭, 제작 미인픽쳐스)가 건네주는 사회적 메시지에 공감하며 엄정화와 김상경의 명예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다방면의 실종유괴예방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됐다고 '몽타주' 측은 4월24일 밝혔다.

이미 4월16일 '몽타주'는 쇼케이스를 통해 이번 실종유괴예방 캠페인의 일환인 투명 우산을 증정, 자율 기부금 모금을 진행해 배우와 관객들 모두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이후 5월24일 '제7회 실종아동의 날' 본 행사 참석을 비록해 시민들의 관심을 독려하는 '관심버스' 등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몽타주'는 5월16일 개봉한다. 15세 관람가. (사진제공: 호호호비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용필 "잃어버린 저작권? 아직도 개념 잘 모른다"
▶ [w위클리]'천명' 이동욱, 당신의 '처음'이 기대되네요
▶ 뮤즈, 뮤직비디오 속 ‘욱일승천기’ 교체 “실수가 있었다”
▶ 류현경 "YG 영입 제안 거절한 것 후회, 연기 열심히 할 것"
▶ [포토] 김제동 '조용필 형님, 안아주세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