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숲은 “사실 내용을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올해 초 우연한 자리에서 동석하게 됐고, 동료 배우로서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게 됐다. 현재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조씨와 김씨는 최근 SBS TV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각각 활약했다.
한편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12년 전 함께 찍었던 사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청바지 브랜드의 화보로 두 사람은 코트를 입은 채 함께 우산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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