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여성 영캐릭터 브랜드 예츠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착한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예츠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선보이는 ‘굿바이’ 캠페인은 올해로 세 번째 선보이는 행사다. 이는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굿바이’ 태그가 달린 제품을 구매할 경우 수익금의 일부를 NOG 단체인 굿네이버스에게 전달. 굿네이버스는 해당 수익금을 국내·외 빈곤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예츠의 관계자는 “매년 선보이고 있는 예츠의 ‘굿바이’ 캠페인은 기업 수익의 일부를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이러한 나눔을 소비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소비와 함께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예츠의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굿바이’ 캠페인과 관련된 게시물에 한하여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방법은 예츠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참가자 중 총 10인을 선정해 예츠의 ‘럭키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5월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6월7일로 선물로 증정될 럭키백에는 15만원 상당의 굿네이버스 티셔츠 3종이 들어있다. (사진제공: 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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