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싸이의 유학시절 룸메이트 발언이 화제다.
최근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측은 싸이의 보스턴대 유학시절 당시 룸메이트라 주장하는 이의 이메일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내용에 따르면 싸이의 룸메이트는 “싸이는 뚱뚱하고 게으르고 지저분한 한국 남학생이었다. 싸이가 음악에 심취해 학업에 취미가 없었으며 출석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싸이와 1997년부터 보스턴에서 함께 살았는데 집안이 부유했던 싸이는 어려움 없이 생활했지만 대부분의 수업에 결석해 F학점을 맞는 경우가 많았다”고 폭로했다.
싸이 룸메이트 화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룸메이트 화제될 만하네. 싸이 노는데 정신 팔렸을 듯” “싸이 룸메이트 화제 진짜 앞길 막으려고 폭로한 것 같네” “싸이 룸메이트 누군지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강남스타일’에 이은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2억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샘 해밍턴 '무릎팍도사' 출연, '구멍병사'의 고민은?
▶ JYP 측 “밝기 조절만 의뢰했다” 사진조작 의혹 공식 사과
▶ 에이핑크 측 “홍유경 강제퇴출?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 김민희 옛 연인 이정재·이수혁 과거 발언 화제
▶ [w위클리]'천명' 이동욱, 당신의 '처음'이 기대되네요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