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중고시장 판매자 “팔았으니 말씀드리는건데…”

[라이프팀] 솔직한 중고시장 판매자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직한 중고시장 판매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중고시장 판매자와 구매자 간이 문자메시지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이미 물건을 넘긴 판매자는 “잘 쓰시고 문의사항 있으면 연락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하지만 “팔았으니 말씀드리는 건데 전 한 달 하니 지겹더라고요”라고 안 해도 될 말을 덧붙여 구매자의 분노(?)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한 달만에 질리는 물건이 뭐지?” “솔직한 중고시장 판매자, 진짜 얄밉다” “‘왜죠?’를 따라갈 수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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