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허각이 ‘동네 흔한 연예인’ 사진을 해명했다.
최근 허각은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석해 음악에 대한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그는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동네 흔한 연예인’ 사진을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네 흔한 연예인’이라는 사진은 허각이 소탈한 차림으로 공원에 앉아 홀로 닭다리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연예인답지 않은 의외의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허각은 “사실은 팬 미팅 현장이었다”라고 설명해 반전을 선사했다.
허각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팬미팅 현장에서 먹방이라니 허각 해명 대박이다” “허각 해명 웃프다” “허각 닭다리 먹방 진짜 맛있게 먹는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현, 김신영, 허각, 김성은, 박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먹방 특집’으로 진행되는 ‘해피투게더3’는 4월25일 목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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