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서 알뜰폰으로 바꾸니 통신비 반으로"

입력 2013-04-25 17:25   수정 2013-04-26 00:43

소비자원 설문조사 결과


알뜰폰 서비스의 이용요금은 저렴한 데 반해 가입경로와 관련 정보가 부족해 소비자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3월27일~4월5일 알뜰폰 서비스를 이용 중인 300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알뜰폰을 사용한 이후 통신비가 월평균 41.3%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3G 스마트폰에서 알뜰폰으로 전환한 사용자는 통신비를 46.7%(5만1226원→2만7312원), 4G(LTE)폰에서 전환한 이용자는 52.1%(5만7495원→2만7528원) 절감할 수 있었다.

통화 품질에 대해서도 이용자의 94.0%가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의 품질과 크게 다를 바 없이 동일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알뜰폰 업체 18개 중 가입처를 오프라인에 둔 업체는 2개에 불과했으며 13개 업체는 홈페이지에서만 가입할 수 있게 해 소비자가 가입하는 데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알뜰폰 보급 확대를 위해 관련 기관과 업체에 가입경로를 확대하도록 건의할 계획”이라며 “정보 제공 방법 등을 개선해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020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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