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첫사랑 고백 "톱스타 소속 그룹 멤버… 일방적으로 차였다"

입력 2013-04-25 17:29  


[김보희 기자]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첫사랑부터 남편 기태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4월25일 오후 방송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주말드라마 1위를 달리고 있는 ‘백년의 유산’의 히로인이자 1세대 아이돌 원조요정 유진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유진은 현재 최고의 톱스타가 소속되어 있던 그룹의 멤버가 첫사랑이라며 고백했다. 이어 첫사랑 상대에게 본인이 일방적으로 차였다는 폭탄발언을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연예계 비주얼 커플로 화제를 모은 배우이자 남편 기태영에게 특별한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밝히며, 행복한 2년차 신혼생활에 대해 털어놓았다.

또한 유진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던 중 유세윤은 유진도 모르는 초등학교 선후배였던 사실을 밝히며, 같은 동네에 살았던 둘 사이의 기막힌 인연을 공개했다. 유진은 활발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별명이 ‘조직깡패두목’이었다며 요정과는 거리가 멀었던 과거 이야기를 전했다.

치킨집 딸이었던 유진은 어려운 형편 때문에 괌으로 이민 갔다가 S.E.S.로 데뷔하기 위해 혼자 한국으로 돌아온 캐스팅 비화도 공개해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는 후문.

한편 솔직하고 유쾌한 원조요정 유진의 이야기는 4월25일 목요일 오후 11시20분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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