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오초희와 김나영이 최근 MBC에브리원 '익스트림 7' 촬영장에서 아찔한 봉춤으로 이휘재, 붐을 비롯한 전 출연자와 제작진 모두를 쓰러지게 만들었다.
이 같은 소동은 '젠틀맨'으로 UK차트 톱 10에에 올리는 신기록을 세운 국제가수 싸이도 선택한 클럽 음악 때문. 강남 클럽 VVIP 7인과 함께한 이날 방송에서 붐은 "'익스트림 7'만의 할렘 쉐이크를 만들어 보자"라는 깜짝 제안을 했다.
할렘 쉐이크(harlem shake)는 일상적인 곳에서 한 두 명이 막춤을 추다 노래 절정에 이르면 모두가 막춤을 추는 퍼포먼스로 아수라장이 된 촬영 현장은 멘붕 상태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녹화에는 샤이니, 빅뱅, 소녀시대, 장근석이 비밀리에 출몰한다는 강남 VVIP 클럽리스트를 최초로 공개됐다. 또한 오초희와 김나영은 아찔한 봉 춤을 선보이며 촬영 열기를 더했다.
싸이 '젠틀맨'의 흥행열풍을 이어 갈 강남 클럽 VVIP들의 '할렘 쉐이크 소동'은 4월27일 오후 9시 MBC에브리원 '익스트림 7'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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