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깜짝 탱고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출연자들의 장기로 이루어지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국내 최초로 아르헨티나 댄스 뮤지컬 팀 '탕게라'가 출연한다. 아르헨티나 최고의 실력가들이 펼치는 정열의 탱고 쇼에 스타킹 무대 전체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뉴욕, 런던, 파리, 모스크바, 베를린 등 세계무대를 주름잡고 한국에서의 첫 공연을 펼친 '탕게라' 팀의 화려한 탱고 신고식에는 민아가 한 몫 거들었다.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눈빛과 몸동작은 기본, 영화 '여인의 향기'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재현해 낸 '리베르 탱고'까지, '스타킹' 무대를 순식간에 남미의 무도회장으로 만들어버렸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날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탱고 동작들을 공개하며 남미 탱고의 매력을 한껏 뽐냈는데 여자 파트너를 머리 위로 번쩍 들어올리며 마치 아크로바틱과 탱고가 결합된 새로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또한 민아는 화려한 탱고 댄스의 여자 주인공이 되어 두 명의 남자 댄서의 사랑과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4월27일 오후 6시20분 방송. (사진제공: S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단독]박수진·이정신 '칼과 꽃' 출연 '넝쿨당' 이어 두번째 호흡
▶ [w위클리]'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사실 인기 없지 말입니다
▶ [w위클리]하루 시청코스 살펴보니 ‘구암 허준’만 쏙 빠졌네
▶ JYP 측 “밝기 조절만 의뢰했다” 사진조작 의혹 공식 사과
▶ '출생의비밀' 유준상, 핑클 올킬? 이효리만 남았다
관련뉴스
